[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패피들의 성지로 불리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올해 첫 번째 초대형 세일을 열어 눈길을 끈다.
이름하여 '무진장'인데, 이를 통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혜택을 제공해 수많은 패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름시즌 최대 세일을 진행하는 '무진장'은 오는 25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무려 8만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니 평소 가져보고 싶었던 아이템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옷장 속으로 '겟'해보자.
무신사 스토어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골프, 스포츠, 뷰티, 아울렛, 키즈를 비롯한 5개 전문관의 입점 브랜드까지 총 1,500여 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무진장' 세일에선, 세일 기간 중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곳에선 서머 니트, 서머 슈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인 여름철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00시·8시·12시·18시마다 한정된 수량의 제품을 특별가로 제공하는 '선착순 특가', 00시·12시마다 업데이트되는 한정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12시간 특가'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링크만 공유하면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고하자.
'무진장' 이외에도 무신사 스탠다드 시즌 오프 세일도 시작해 세일 페스티벌급의 혜택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슬랙스, 티셔츠, 숏 팬츠를 비롯한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에 대해 최대 70% 혜택을 제공하며,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의 장(場)'을 컨셉으로 한 대규모 행사로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하고자 했다. 매일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과 기간 한정 특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더 많은 입점 브랜드를 만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무신사 역대급 여름 세일은 7월 25일 정오에 종료되며, 자세한 내용은 지금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