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리퀴드 퍼퓸바에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와 함께 프랑스 남부의 정취와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태양의 낙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태양의 낙원'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카바나 존과 그와 어울리는 향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국적인 풀빌라 느낌을 재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내 카바나에서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인 '베로니크 가바이' 존을 선보인다. 

프라이빗한 풀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며 베로니크 가바이의 대표적인 향수인 '미모사 인 디 에어'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제공되는 바캉스 패키지를 통해 리퀴드 퍼퓸바의 대표 여름 향수들을 시향해 볼 수 있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베로니크 가바이가 태어나고 자란 프랑스 코트 다쥐르 앙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베로니크가바이'는 리퀴드 퍼퓸바의 대표 프리미엄 니치향수 브랜드이다.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을 담은 듯한 골드 패키지가 돋보이는 베로니크 가바이는 지중해 특유의 활기와 자유를 모티브로 찬란하고 밝은 무드의 향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내 '베로니크가바이' 이벤트 카바나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퀴드 퍼퓸바 토트백과 트래블 키트를 증정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오아시스 수영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리퀴드 퍼퓸바의 향수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리퀴드 퍼퓸바 매장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수영장 바우처와 바캉스 키트를 증정한다.

한편, 리퀴드 퍼퓸바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며 향수 시향 이상의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향수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조향사 자격이 있는 향수 전문 직원 '바맨'이 각 향수 브랜드의 역사와 향을 설명해주는 '도슨트 가이드 프로그램'을 비롯해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이제훈이 대표 제품의 향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오디오 가이드', 간단한 설문을 통해 고객에게 맞는 향을 찾아주는 'AI 카운셀링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생소할 수 있는 니치 향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며 그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