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이번 주부터 '슈돌' 합류해 출산 준비 과정 공개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티저 영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을 앞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2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긴 440회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8월에 곧 태어날 아들 똥별이(태명)를 맞이하기 위해 아기 용품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심한 편인 제이쓴은 똥별이를 업을 때 사용할 포대기를 직접 매보는 등 아기 용품을 미리 체험해 봤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눕힐 이불 위에 누워 모빌을 만져보기도 했으며 가슴 위에 수유 보조기를 무작정 갖다 대 홍현희를 연신 폭소케 했다.


홍현희 역시 곧 아들을 만날 생각에 연신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아들을 만난 후 산후조리원에서 입겠다며 거대한 리본이 달린 핫핑크 드레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아기 용품을 준비하는 과정조차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활짝 미소 짓게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똥별이를 위한 천 기저귀를 손수 만드는 제이쓴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제이쓴이 천 기저귀를 만들다 말고 눈물을 글썽여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자세한 일상이 담긴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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