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출산 한 달 앞둔 홍현희가 바닷가 가서 찍은 귀여운 만삭 화보 (영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8월에 아들 '똥별이'를 출산할 예정인 코미디언 홍현희가 독특한 콘셉트로 귀여운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현희는 해변가에서 만삭 화보를 촬영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


청순한 느낌의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로 머리카락을 딴 채 등장한 홍현희는 오랜 로망을 실현할 생각에 들떠 있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예쁘게 꾸며서인지 제이쓴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한지민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해변에 도착한 홍현희는 드넓은 모래사장에 벌러덩 누웠다.


이어 볼록 나온 배만 뺀 채 온몸에 모래를 덮었다.


홍현희는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고, 제이쓴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만삭 화보를 찍어줬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제이쓴이 땀을 뻘뻘 흘리며 촬영한 셀프 만삭 화보 결과물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일을 하다가 만나 연인이 됐으며 2018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2세를 갖고 싶었던 홍현희는 16kg을 빼는 등 건강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행히 두 사람은 올해 초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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