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아이돌 최초로 '카투사' 된 남돌이 소개하는 초호화 '주한 미군 기지' 클래스 (영상)

tvN '백패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어마어마한 규모와 뛰어난 시설을 자랑하는 주한 미군 기지 내부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주한 미군 기지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DAY6의 멤버이자 아이돌 최초로 카투사가 된 Young K(영케이)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주한 미군 기지 내부 소개를 맡은 영케이는 '백패커' 멤버들을 차에 태우고 여의도의 5배나 되는 캠프 험프리스를 돌아다녔다.



tvN '백패커'


처음으로 소개된 곳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운동장과 실내 체육관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미군이 수영, 러닝, 헬스, GX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된 곳은 학교였다. 부대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군인들을 위해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거리 곳곳에는 푸드코트가 딸린 주유소까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주유소는 미국식 시스템으로 갖춰져 있었으며 거리의 모든 도로 양식 역시 미국식 주소로 표기됐다.


대규모의 도로를 달려 '백패커' 멤버들이 세 번째로 도착한 곳은 소방서, 병원, 동물 병원, 경찰서, 필수 관공서 등의 시설물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tvN '백패커'


이곳에는 경찰 대신 밀리터리 폴리스가 존재했다.


네 번째로 소개된 곳은 다양한 놀거리가 갖춰진 다운타운이다. 이곳에는 볼링장, 영화관 등의 시설물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이곳 영화관에서는 미국 영화들이 미국과 함께 개봉해 일부 영화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관람할 수 있다.


'백패커' 멤버들은 한국에는 없는 식당과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해 다양한 잡화점까지 둘러보며 연신 감탄했다.


tvN '백패커'


※ 관련 영상은 2분 3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백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