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우영우'서 동그라미로 활약 중인 주현영, '주기자'로 돌아온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ENA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주현영이 '주기자'로 돌아온다.


15일 쿠팡플레이 측은 오는 20일 오후 8시에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들을 인터뷰한 영상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의 진행은 주현영이 맡았다.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주기자로 활약했던 주현영은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선수를 유쾌하게 인터뷰했다.



쿠팡플레이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손흥민의 골든 부츠 수상 소감부터 토트넘 선수들의 한국 첫 방문 소감, 그리고 화제가 됐던 경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을 수 있다.


주현영은 남다른 입담으로 곤란한 질문도 척척 던졌다.


이에 손흥민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기기 쉬운 팀'과 '카타르 월드컵 4강 예상 진출팀'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주기자로 돌아온 주현영의 모습과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오는 20일 오후 8시에 공개되는 '주기자가 해냈다! 토트넘 프렌즈' 콘텐츠를 직접 확인해보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