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하~ 이 맛이지!"

물놀이와 서핑을 마친 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맥주 한 캔은 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휴가지에서 더 특별한 재미를 더해줄 스페셜 한정판 테라 맥주가 출시돼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휴가지의 설렘과 즐거움을 가득 담은, 국내 최초 '테라 100캔' 한정판 기획이다.

테라 100캔 기획팩은 여름 휴가철 대용량 구매 소비자들을 위해 이벤트성으로 출시한 초대형 기획팩으로, 가로 14cm, 세로 170cm의 국내 최초 초대형 패키지 안에 100캔의 355ml 테라 캔맥주가 담겼다.

압도적인 크기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테라 100캔팩은 7월 둘째 주부터 휴가지 부근의 홈플러스 7개 지점(강릉·삼척·포항·해운대·센텀시티·상암월드컵·동수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한정판' 제품이다.

여름휴가로 휴가지를 찾는 여행객 뿐만 아니라 집에서 휴가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맥주 러버 홈캉스족들의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테라 100캔 기획팩에는 또 다른 재미도 숨어있다.

단단한 박스 재질 형태의 패키지 절취선을 따라 재단하면 손쉽게 '맥주 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 서핑 보드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매력 만점이다.

휴식을 찾아 떠난 휴가지에서 만난 한정판 테라 100캔 기획팩과 함께, 청정한 여름휴가를 '100%'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