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신간] '딸아 주식공부 하자'

사진 제공 = 경향BP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를 부자로 키우는 아빠의 경제 수업을 담은 '딸아 주식공부 하자'가 출간됐다.


저자는 대학생 때인 1998년 IMF사태 이후부터 한국에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였고,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부터 미국 주식과 채권·부동산에도 투자하기 시작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딸에게 조언하는 마음으로 20년간 주식 투자를 해 오면서 깨우친 모든 비법을 풀어놓는다.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받은 아이는 시대가 변해도 가난하게 살지 않는다. 부자 아빠가 돈보다 돈 버는 방법을 물려주었기 때문이다. 


자녀가 경제적 문맹에서 벗어나서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바란다면, 자녀가 행복한 투자 원칙을 확립하고, 의지력 있게 실천하며 좋은 투자 습관을 만들어서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고 자녀에게 그 방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