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구찌가 제주 한라봉에서 영감받아 출시한 252만 원짜리 '제주 토트백'

Gucci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찌가 제주에서 영감받아 오직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제주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 8일 구찌는 전 세계 휴양지에서 영감받은 '구찌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찌 리조트 컬렉션은 세계 각국의 특별한 휴양지가 떠오르는 다양한 컬러들로 구성됐다.


두바이, 하와이, 푸켓 등에 이어 제주 또한 컬렉션의 모티브가 됐다.


Gucci


구찌 리조트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제주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은 제주의 따뜻한 날씨와 어울리는 강렬한 컬러로 재해석됐다.


마치 한라봉에서 영감받은 듯 쨍한 노란색, 주황색의 화사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GG 모노그램을 지그재그 패턴 위에 적용한 토트백과 파우치, 뷰티 케이스, 미니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Gucci


특히 토트백 중앙에는 '제주(JEJU)' 라벨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Jeju' 스트로우 토트백은 252만 원, 파우치는 188만 원, 모자는 8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제주에서 영감받은 핸드백 라인은 오직 한국에서만 판매된다고 해 '패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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