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아이유가 새벽 2시에 '라면+김치' 먹고 자 부었다며 공개한 민낯 (영상)

YouTube 'EDAM Entertainment'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브로커' 일본 무대인사를 앞둔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거울을 보더니 자신의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얼굴이 붓게 된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YouTube 'EDAM Entertainment'


아이유는 "새벽에 진짜 참을 수 없는 허기에 시달리다가 라면이랑 김치를 새벽 2시에 먹었다"라며 "이걸 안 먹으면 내일 내가 진짜 조그맣겠구나 싶어서 먹고 바로 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이에 따른 후유증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앓게 됐다.


아이유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역류성 식도염이 강하게 느껴지는 목소리 들리느냐"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YouTube 'EDAM Entertainment'


아이유는 일본 팬들 앞에 쿨하고 차가운 느낌으로 서고 싶어 했다. 


그러면서도 아이유는 "얼굴이 너무 통통해서 냉미녀가 될지 모르겠다"라고 푸념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메이크업을 마친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아이유 역시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었는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귀엽게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YouTube 'EDA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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