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곧 태어날 똥별이 위해 직접 누워 '모빌' 체험까지 해본 '준비된 아빠' 제이쓴

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곧 아빠가 되는 제이쓴이 모빌 체험까지 직접 해보는 열정을 보였다.


지난 9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홍현희와 쇼핑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고양이 인형이 달려있는 모빌과 함께 제이쓴의 체험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제이쓴은 "시험삼아 누워봤다가 저거 보다 잠들 뻔했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생각해도 웃긴지 폭소했다. 


Instagram 'im_jasson'


그는 곧 태어날 똥별이(태명)에게 좋은 모빌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에 직접 누워보며 체험해본 것으로 보인다.


똥별이를 향한 제이쓴의 넘치는 사랑을 느껴볼 수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은 홍현희, 제이쓴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쏟아지는 축하 인사를 받았다.


홍현희, 제이쓴은 오는 8월 아들 똥별이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될 예정이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만삭 사진을 올리며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Instagram 'hyunhee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