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남자 가수 앞에서 'E컵 가슴' 흔들며 '가슴 부심' 드러낸 퀸 와사비 (영상)

YouTube '색(色)드립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녀사냥'에 이어 수위 높은 야한 대화를 나누는 역대급 19금 토크쇼가 생겼다.


지난 8일 유튜브 웹예능 '색(色)드립퍼' 제작진은 가수 퀸 와사비, 나다, 홀랜드와 코미디언 맹승지가 출연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상에서 퀸 와사비는 자신의 'E컵 가슴'을 움켜쥔 채 "되게 야들야들하다"라고 남자 가수인 홀랜드에게 자랑했다.


하지만 홀랜드는 뚱한 표정으로 이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YouTube '색(色)드립퍼'


사실 홀랜드는 동성을 좋아한다고 커밍아웃한 스타다. 맹승지는 홀랜드에게 "이런 거 봐도 안 서?"라며 실제로 남자에게만 몸이 반응하는지 궁금해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네 사람은 '자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퀸 와사비는 샤워하다가 '움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나다도 '섹스토이'를 사봤다며 남다른 후기를 전했다.


'색(色)드립퍼' 제작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19금 이야기를 거침없이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출연자들이 자위를 비롯해 성관계 등에 대해 적나라한 이야기를 나누는 '색(色)드립퍼' 1화는 오는 11일 오후 8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YouTube '색(色)드립퍼'


YouTube '색(色)드립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