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드라마 '빅마우스'서 이종석이랑 부부로 나오는 소녀시대 윤아 스틸 (사진 5장)

Instagram 'mbcdrama_now'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가 유부녀 역할로 돌아온다.


8일 MBC 드라마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신작 '빅마우스'의 여자 주인공을 맡은 윤아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창호는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게 된다.


극에서 윤아는 박창호의 간호사 아내인 억척스러운 고미호 역으로 출연한다.


Instagram 'mbcdrama_now'


공개된 스틸 속 윤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윤아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새신부처럼 설레는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곧 큰일이 닥친 듯 윤아는 기자들 앞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안 좋은 일이 연이어 생긴 듯 병원에서도 인상을 쓰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극에서 윤아는 덫에 걸린 이종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부부로 호흡을 맞춘 윤아와 이종석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빅마우스'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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