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아로마티카, 피부와 환경 지키는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 리뉴얼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실리콘프리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제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을 리뉴얼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제는 요즘처럼 햇빛이 강렬한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매일 바르는 제품으로 수시로 덧발라도 피부에 부담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뉴얼 출시된 아로마티카의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은 사용감을 업그레이드해 피부에 자주 덧발라도 답답함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알로에베라추출물이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과 보습감을 선사하며, 피부가 답답함 없이 편안할 수 있도록 실리콘 프리의 안전한 식물성 오일을 처방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라이트한 크림 제형으로 흡수된 후에는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특히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은 피부의 편안함은 물론 해양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간 아로마티카는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를 비롯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유기자차 성분을 전면 배제하고 대표적인 무기자차 성분인 징크옥사이드만을 사용해 왔다.


이번 리뉴얼 제품 역시 무기자차 징크옥사이드를 처방한 '리프 세이프' 제품이며,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나 산호로 흡수될 걱정 없는 안심 미네랄 필터, 입자 크기가 100nm보다 큰 논나노 제품으로 피부와 환경에도 안전하다. 리프 세이프란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뜻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 제품은 데일리로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까지 고려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여름에는 피부와 해양 환경까지 생각한 선스크린으로 촉촉하고 편안한 선케어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얼된 아로마티카의 선스크린 제품은 아로마티카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