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연애 7년간 '혼전순결' 지킨 김원중♥곽지영 부부, 한달 뒤 '부모' 된다

Instagram 'kwak_jy'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인기 톱모델 곽지영이 임신 9개월 차라며 만삭의 배를 당당하게 공개했다.


지난 6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곧 엄마가 될 곽지영(33)이 볼록한 'D 라인'을 드러낸 채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곽지영은 기분이 좋은 듯 '브이'자를 그리며 활짝 웃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카디건에 운동복 바지를 매치한 곽지영은 수수한 차림에도 톱모델답게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상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카디건을 걸친 곽지영은 만삭 배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마른 몸매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은 임신 9개월 차에도 여전히 완벽한 모델 핏을 뽐내는 곽지영의 자태에 "너무 멋있다. 예쁘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Instagram 'kwak_jy'


한편, 지난 2018년 곽지영은 모델 김원중(36)과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열애 7년 동안 '혼전 순결'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혼전 순결은 곽지영의 가치관이었는데, 김원중이 존중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훈훈한 러브 스토리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두 사람에게 순산을 기원한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Instagram 'keem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