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PC삼립에서 '어른이'들을 위해 포켓몬빵 신상품을 내놓는다.

7일 SPC삼립은 '돌아온 포켓몬빵'의 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립에 따르면 돌아온 포켓몬빵의 신제품은 '돌아온이슬의 초코파운드'와 '돌아온이상해씨의 초코팡팡', 그리고 '메타몽의 말랑말랑블루베리' 3종이다.

'돌아온이슬의 초코파운드'는 수분기 가득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초코파운드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안에 초코칩이 알알이 박혀 더 특별한 식감을 낸다.

'돌아온이상해씨의 초코팡팡'은 다크 플레이크를 넣어 구운 부드러운 빵 속 초코 크림이 가득하다.

또 벨기에산 초코 필링을 사용하여 더욱 진한 초콜릿 풍미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메타몽의 말랑말랑블루베리'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쫀득한 찜 케이크이다.

새콤달콤하게 풍겨오는 진한 블루베리 향기가 매력적이란 후문이다.

신상 빵에도 포켓몬 띠부씰이 담길 예정이라 품절 대란이 예상된다.

한편 SPC삼립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와 3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