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선미의 '열이올라요' 안무 시안 버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OFD Studio'에 '선미-열이올라요' 안무 시안을 펼치는 모니카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모니카는 맨발로 등장해 손끝하나부터 시선처리까지 완벽한 안무 시안을 펼쳤다.
모니카가 해석한 '열이올라요' 안무는 깔끔하고 세련됐다.
선미 버전이 통통 튀는 느낌이었다면 모니카 버전은 더 깔끔했다는 평이 많았다.
최종 버전과 많은 부분이 비슷했지만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던 대형 부채 춤이 없다는 부분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부채가 안보이니까 안무 선도 더 잘 보이고 깔끔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두 버전 다 색다른 느낌인 모니카와 선미의 '열이올라요' 안무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