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피클럽의 데일리 프레그런스 케어 브랜드 '제이멜라'가 론칭 1주년을 맞아 7월 한 달간 최대 7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론칭한 제이멜라는 프랑스 100년 전통 향료 회사인 아르제빌 전문 조향사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헤어·바디 등 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론칭 1주년을 맞아 7월 한 달간 제이멜라 공식몰에서 파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제이멜라만의 단독 특가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7월 첫주에 진행되는 상품은 시그니처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제이멜라만의 하이엔드 명품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이멜라의 시그니처 라인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는 물론 약산성 마일드 베이스로 민감한 두피에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땀에 자주 노출되는 여름철, 24시간 지속되는 은은한 잔향으로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가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이외에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퍼퓸 스프레이, 핸드크림 본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멜라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이멜라는 명품 향수 못지 않은 감각적인 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향'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지난 4월에는 론칭한 지 1년도 채 되지않아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태국에서는 왓슨스 오프라인 150여 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250만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 핌리파이(Pimrypie)가 SNS 채널을 통해 제이멜라 제품을 홍보, 판매한 결과 지난 21년 12월부터 금년 3월까지 7만개를 판매하기도 했다.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일본, 대만,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지피클럽 제이멜라 관계자는 "제이멜라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혜택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하반기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