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에게 축하할 일 생겼다며 직접 전한 기쁜 소식

Instagram 'whiteday_ya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5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야니(서하얀) 첫 광고 촬영"이라고 와이프 서하얀에게 찾아온 기쁜 소식을 직접 전했다.


서하얀은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임창정은 서하얀의 광고 촬영 현장에 빵과 커피를 보내는 등 특급 외조를 선보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임창정은 "역시 응원과 외조는 티 나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임창정이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서 서하얀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보내온 빵과 커피를 들고 행복한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임창정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뒀으며,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청순하고 모델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하얀은 집안일은 물론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서하얀은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요가,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영양제도 살뜰히 챙겨 먹는데, 뉴트리원 측은 서하얀의 이 같은 점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널리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돼 그녀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트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