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신세경 닮은 청순 비주얼로 '입덕' 부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인기 드라마 대열에 합류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배우 하영이 배우 신세경과 똑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에서는 웨딩드레스가 흘러내린 사건을 다룬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하영은 극중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신부 화영 역으로 분해 에피소드의 중심인물로 활약을 펼쳤다.


섬세한 감정연기를 그려낸 하영은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긴 생머리와 갸름한 얼굴형,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하영은 서구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결혼식 장면에서 하영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방송이 나간 이후 시청자들은 하영이 연예계 대표 '여신' 신세경과 비슷한 이미지를 풍긴다며 연신 감탄했다.


하영의 매력을 처음 접한 누리꾼 역시 "신세경과 닮은 저 배우 누구냐"라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난 2019년 데뷔한 하영은 다수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데뷔 4년 차 배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보여준 활약을 통해 하영이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상현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풀어내며 방영 2화 만에 넷플릭스 TOP10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