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올해 50살 된 최은경 아나운서, 식단 조절 안하고 찍은 '바디프로필' 공개 (사진)

Instagram 'eunkyong__choi'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올해 나이 50살인 KBS 아나운서 출신 최은경이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에 찍은 보디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보디 프로필 속 최은경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한껏 뽐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배에는 선명한 초콜릿 복근이 자리 잡고 있었다.



또한 최은경은 가늘지만 탄탄한 팔과 다리를 자랑하며 건강한 매력을 물씬 뿜어냈다.


최은경은 허리에 손을 올리는 등 당당하고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녀는 "저는 식단은 안 한다. 운동 후 단백질만 꼬박 챙겨 먹는다. 원래 짠 거랑 국물류를 잘 안 먹는다"라고 S라인 몸매를 만든 비법을 전했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인 최은경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내자 누리꾼은 "대단하다", "존경한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한편 최은경의 남다른 스포츠 사랑은 대중에게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그녀는 평소 헬스, 필라테스,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 한다.


최은경은 여자 축구 예능 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축구를 시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