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0월에 출산할 예정인 배우 전혜빈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전혜빈(40)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배우 한지혜(39)의 딸 윤슬 양의 돌잔치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펑퍼짐한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돌잔치에 간 전혜빈은 자기 일처럼 연신 미소를 지으며 이소연(41), 오윤아(43)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해줬다.

전혜빈은 임신 6개월 차로 알려졌지만, 배가 많이 나온 상황이었다.

이에 그녀는 돌잔치에서 사진을 찍을 때 배를 부여잡고 남다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전혜빈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한지혜와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지난 4월 전혜빈은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태명이 '바른이'라고 공개했다.

전혜빈과 남편은 아이가 바르게 잘 태어나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른이'라는 태명을 지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