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집콕이 편한 심플한 옷과 '노 메이크업'이 대세가 됐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도 끝이 보이며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여름을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야외 활동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이때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것이 있다. 오랜만에 외출을 하려다 보니 옷장에는 코로나의 흔적으로 밋밋한 모자, 평범한 티셔츠, 슬랙스뿐이다.
새로 옷을 다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힙함은 포기할 수 없어 난감하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기본템에 걸치기만 해도 '패션 피플'이 되는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를 소개한다.
WH-1000XM5는 5년 연속 국내 헤드폰 시장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WH-1000X'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집콕이 장기화되면서 음향 기기 마니아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소니의 'WH-1000X' 시리즈. 특히 이번 신제품은 완전히 새로워진 역대급 디자인으로 출시돼 여성들에게 패션 트렌드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작과 비교했을 때 디테일한 구성 하나하나까지 전부 다 달라진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보다 더 푹신하면서 복원력이 뛰어난 신소재 '소프트 핏 레더' 이어패드가 귀를 감싼다. 여기에 더 얇고 가벼워진 헤드밴드가 탑재돼 길이 조절할 때마다 달그락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
색상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플래티넘 실버와 블랙, 두 가지로 구성돼 '패잘알'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센스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좋아 보인다.
또한 'WH-1000X' 시리즈가 오디오 마니아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만큼 WH-1000XM5는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언제 어디서든 몰입감 높은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여덟 개의 마이크로 이전보다 소음을 더 잘 듣고 그만큼 소음을 더 잘 차단하기 때문에 장소 불문하고 콘텐츠를 보고 음악을 듣는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한 소니의 완성도 높은 음향 설계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사운드뿐만 아니라 빔포밍(Beamforming) 마이크 4개와 AI 머신 러닝을 통해 5억 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만든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이 적용된 소니의 정밀한 음성 픽업 기술 덕분에 우수한 통화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지하철이라 나중에 전화할게"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후문이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중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제품에 적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지구까지 생각한 '착한 헤드폰'이라 할 수 있겠다.
평범한 음향 기기에서 이제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이 된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WH-1000XM5에 관심 있는 사람은 스트릿 패션 전문 플랫폼 힙합퍼(☞바로가기)에서 WH-1000XM5 구입 시 선착순 200명에게 헤드폰 거치대와 힙합퍼 마일리지 5,000원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점도 기억해두자.
올여름, 몰입에 즐거움을 선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도 필요하고 패션 피플도 되고 싶다면 WH-1000XM5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