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결혼식 사진 공개하며 소감 밝힌 장나라

라원문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많은 이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치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장나라는 서울 보넬리가든에서 가족과 지인의 축하를 받으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장나라의 절친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으로 결혼식을 이끌었다. 


장나라는 단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실크 소재 웨딩드레스와 빛나는 티아라를 착용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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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분위기도 시종일관 좋았다. 특히 장나라는 귀여운 댄스까지 선보이며 결혼식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장나라는 하객들을 향해 "결혼식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하객들은 박수를 보내며 장나라의 앞길을 응원했다. 


이어 장나라는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나라 남편은 6살 연하 촬영감독이다. 


두 사람은 촬영을 하다 사랑이 싹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 초반부터 양가에 소개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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