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한소희 닮은꼴로 나오자마자 남자들 시선 한몸에 받은 '돌싱글즈3' 참가자

ENA, MBN '돌싱글즈3'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돌싱글즈 3'에 배우 한소희를 닮은 미모의 여자 출연자가 나와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ENA, MBN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남녀 8인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늦은 밤 야외 놀이공원에서 8명의 남녀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인사를 나눴다.


'이혼 2년 차'인 전다빈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ENA, MBN '돌싱글즈3'


새하얀 미니 원피스에 캐주얼한 외투를 걸친 전다빈은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며 당당한 걸음걸이로 모습을 드러냈다.


MC 이지혜는 전다빈을 보자마자 "이 분 너무 예쁘시다", "되게 매력 있을 것 같아"라며 전다빈의 미모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남자 출연자들 역시 전다빈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가슴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출연자들은 전다빈이 배우 이선빈과 한소희를 닮은 거 같다고 입을 모았다.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전다빈을 보며 "한소희를 많이 닮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ENA, MBN '돌싱글즈3'


특히 첫인상 투표에서 4명의 여자 출연자 중 3명의 선택을 받았던 '인기남' 한정민 역시 전다빈에게 마음을 사로잡힌 듯 호감을 표시했다.


끊임없이 대화를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두 사람은 동일한 데이트 코스를 선택하며 더블데이트 상대로 매칭됐다.


다음 주 2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8인 남녀의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여지고 있다.


한편 '돌싱글즈3'은 이혼 남녀들의 연애와 동거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돌싱글즈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TV '돌싱글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