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현아, 과즙미 팡팡 터지는 '삽살개펌' 스타일로 파격 변신

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5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목걸이, 안경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완벽한 패션 센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아름다운 현아의 외모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건 그의 머리 스타일이었다.



현아는 뽀글뽀글한 파마 스타일로 힙한 느낌을 한껏 자랑했다.


현아는 라면을 연상케하는 헤어에 아직 적응을 못했는지 거울로 머리 쪽을 보며 스타일을 정돈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현아는 카메라를 보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가발인 듯", "사랑스럽다", "라면 머리도 잘 어울리네", "너무 아름답잖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현아는 2살 연하 던과 7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혼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