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뜨거운 여름을 음악으로 시원하게 적셔줄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이 오는 7월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EDM과 힙합, 케이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뮤직 페스티벌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그야말로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돼 페스티벌 매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이 주목받는 건 DABABY(다베이비)의 최초 내한 무대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여서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신예 래퍼 24k골든(24KGoldn), R3HAB(리햅)도 함께하며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24k골든(24KGoldn)은 싱글 '무드(Mood)'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R3Hab(리햅)은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팝스타와 협업한 세계적인 DJ다.
이외에 '퍼포먼스 장인' 현아&던, 다이나믹듀오, 악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국내 정상급 DJ 등 유명 아티스트들도 페스티벌을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SNS 총 팔로워 수는 5,400만 명에 달한다. 국내 전체 인구 수인 5,162만 8,117명을 훌쩍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그만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티켓 예매 열기도 뜨거웠다.
앞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팅은 완판됐고, 이어 진행된 1차, 2차 티켓 판매에도 많은 이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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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씻어줄 시원한 페스티벌을 찾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