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속 작가가 현실 속 예비 작가에게 들려주는 책 쓰기의 조언을 담은 '그렇게 작가가 된다'가 출간됐다.
영화 속 작가들의 말에 덧대어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 겪었던 저자의 경험을 녹여낸 에세이다.
'영화 속 작가의 입을 통해 책 쓰기의 과정을 보여 준다'는 독특한 콘셉트는 지금까지 출간된 책에서는 볼 수 없었기에 독자들에게 독창적이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겪는 수많은 고민들,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의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작가의 꿈을 가진 독자들에게 특별한 영감과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저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