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화)

신곡 티저서 '디즈니 공주' 실사판 미모 뽐내며 리즈 경신한 '에스파' 카리나

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신곡 티저 이미지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에스파의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4명의 멤버들이 각각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특히 리더 카리나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관심이 뜨겁다.


검은색 머리띠를 쓴 카리나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카리나는 날렵한 턱선과 도톰한 입술, 명품 콧날과 엄청난 눈 크기 등 완벽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단숨에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녀는 어울리기 쉽지 않은 핑크색 민소매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카리나는 핑크색 침대에 엎드려 미국 하이틴 드라마의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런가 하면 카리나는 핑크색 기타를 품에 안은 채 독특한 네일 아트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카리나의 티저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신곡 정말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파의 첫 번째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는 오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에스파의 신곡은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밝고 희망찬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에스파는 지난 4월 미국 최대의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해당 곡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