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가벼움+깔끔 디자인' 갖춰 가을에 데일리로 신기 딱 좋은 운동화 추천 5가지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 착용 사진 / Instagram 'leesyooni'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쨍쨍한 햇볕이 땀샘을 괴롭히는 '불지옥' 여름이 끝나가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여유가 된다면 계절마다 유행하는 신발 등을 사고 싶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한 번 사면 어느 룩에나 편하게 맞춰 신을 수 있는 '데일리템' 운동화를 소개한다.


가벼운 데다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가을에 신기 딱 좋을 테다.


새로운 운동화를 장만하고 싶었다면 아래 5가지 추천 운동화들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1. 뉴발란스 XC72




낮고 날렵한 라인에 더해진 유니크한 실루엣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다 편안한 착화감 덕분에 데일리 스니커즈로 신기 딱 좋다고 한다.


올화이트, 화이트+그레이 조합의 스니커즈는 소장 가치가 뛰어난 스니커즈다.


2.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


Instagram 'newmonster02'


Instagram 'leesyooni'


이 신발 하나면 데이트부터, 여행, 가벼운 산행까지 할 수 있다.


엄청 가벼운 데다 편안한 쿠션감이 뒤꿈치 충격을 흡수해주고, 5cm 키 높이 덕분에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효과도 있다.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청바지에도 맞춰 신어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3. 푸마 아미 트레이너 라이더



Instagram 'soohyejjang'


푸마의 상징적인 빈티지 스타일의 트레이닝화다. Rider 아웃솔과 트렌디한 어퍼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제공한다.


1970년대 독일 군대의 실내 훈련을 위해 설계된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상품답게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라고 한다.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도 자랑해 어느 룩에나 맞춰 신기 좋다.


4. 컨버스 척 70


Instagram 'bbang2_j.s2s2'


1970년대의 척테일러에서 영감받은 척 70 컬렉션은 편안한 쿠셔닝, 세련된 디테일을 자랑한다.


가볍고 견고한 데다 빈티지한 매력과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운동화다.


유행 타지 않은 스타일이라 사계절 내내, 오래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5. 크리스틴 빈클래식


크리스틴


세련된 디자인과 착화감으로 정장, 캐주얼룩 등 어디에나 잘 어울려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스니커즈다.


크리스틴 특유의 라운드 토캡이 발가락 공간은 여유롭게 하고, 발은 작아보이게 하는 특징을 가졌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통기성, 내구성, 쿠션감 등이 좋아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