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하며 완벽한 시구를 뽐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청바지에 흰 크롭티를 입고 나온 장원영은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완벽한 와인드 업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가녀린 몸매와 달리 힘 있는 시구를 해낸 장원영은 비현실적인 비율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장원영은 시구 중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원영의 시구 현장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왜 장원영 장원영 하는지 알겠다","다리 길이가 어떻게 저러지?", "비율 넘사벽이다", "흰티에 청바지 찰떡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타에는 '아이브' 멤버 이서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