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유튜버 프리지아가 파격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풀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싹둑 자른 모습이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어 드러난 어깨에는 붉은 꽃 두 송이 타투가 자리하고 있다.
그간 프리지아는 앞머리 없이 긴 헤어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던 터라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품 착용 의혹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었다.
프리지아는 자숙에 들어간 지 약 5개월 만인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