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비싸진 줄 알았던 일본행 비행기표, 9만원대에 풀린다

일본 오사카 거리 / Pixabay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꽉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항공권 가격이 치솟았다.


모처럼의 여행 계획을 짰다가도 항공권 가격을 보고 포기했다면 이 기사를 주목하자.


18일 티웨이항공은 일본을 비롯한 싱가포르, 다낭, 방콕 등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는 이 항공권은 괌·사이판, 동남아, 그리고 일본 노선이다.


디즈니 씨 / Pixabay


사진=인사이트


특가 운임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인천~후쿠오카 9만 5700원부터, 인천~오사카 10만 700원부터, 인천~도쿄 12만 7000원부터, 인천~삿포로 15만 2천워부터 등이다.


또한 인천~칼리보는 15만 9600원부터, 인천~세부는 16만 8500원부터, 인천~다낭은 18만 8500원부터 등이다.

이밖에 싱가포르, 괌, 사이판 등 노선도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


탑승기간은 6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