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클라랑스,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도심 속 정원 '클라랑스 가든 성수' 오픈

사진 제공 = 클라랑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클라랑스가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클라랑스 가든 성수'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식물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클라랑스의 브랜드 DNA를 담은 도심 속 정원이다.


성수동에서 만나는 프렌치 서머 가든, '클라랑스 가든 성수'는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다. 향기로운 꽃들과 싱그러운 식물들이 가득한 정원 곳곳에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숨어있다. 


100% 당첨 럭키드로우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고, 피크닉 컨셉트 포토 존에서 클라랑스 모델인 오마이걸 아린의 광고 캠페인처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022년 6월 신제품 '립 컴포트 오일'과 클라랑스 베스트셀러들도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다.


사진 제공 = 클라랑스


'클라랑스 가든 성수' 가드닝 존에서는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나무를 심는 뜻 깊은 환경캠페인인 '클라랑스 나무 심기' 에 참여할 수 있다. 가드닝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포스팅하면 나무 기증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소나무 묘목 한 그루를 기증한다. 


인증서 QR 코드를 통해 이름을 등록하면 기증한 나무에 네임 태그도 달 수 있다. 클라랑스와 함께 자신 또는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단 나무를 심어 피폐해진 숲을 회복시키는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것.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클라랑스는 지난 2011년부터 전세계에 53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5월 잠실 한강공원 꿀벌 숲 복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1,200그루의 소나무를 심으며 푸른 지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도심 속 정원, '클라랑스 가든 성수'에서 클라랑스의 플랜트 파워를 만끽하고 푸른 지구를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에도 동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