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신성우, 56살에 둘째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Instagram 'shin_sungwoo'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6일 신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성우는 "6월 13일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4kg, 52cm 장군이 태어났네요"라고 알렸다.


그는 아이와 아내가 모두 건강하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신성우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고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성우는 첫째 태오가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나했다는 것도 말했다.


끝으로 신성우는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이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환준이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성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방송인 노홍철, 사오리, 배우 홍수현, 최여진, 이청아, 김소현 등은 큰 축하를 보냈다.


한편 1967년생 올해 나이 56살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살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