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재치 넘치는 CM송으로 MZ세대 사로잡은 배우 김유정X코미디언 엄지윤의 공감백배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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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세 배우 김유정과 유튜브 코미디채널을 통해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코미디언 엄지윤이 만났다.


이달 초 한국알콘이 공개한 '프리시전 원 원데이 콘택트렌즈' 새 광고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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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광고 영상에는 하루 종일 웹툰을 볼 때, 노래방에서 열창할 때,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 할 때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눈이 건조해진 상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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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미디언 엄지윤은 렌즈로 인한 건조감 때문에 발생하는 상황들을 재치 넘치는 일상 연기로 잘 표현해내 팬들의 공감과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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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때 이번에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배우 김유정이 등장한다.


마치 천사가 강림한 듯 촉촉한 청순여신 모습으로 등장한 김유정은 "촉촉함을 원해? 프리시전 원해!"라는 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프리시전 원 원데이 콘택트렌즈'는 높은 함수율의 렌즈 표면막으로 긴 하루 착용에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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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과 엄지윤의 센스 넘치는 연기력도 좋지만 해당 영상은 특히 중독성 강한 CM송으로 주목받았다.


노래 가사는 "하.루.종.일. 웹툰 보는데 눈이 건조 건조하다구"와 "촉촉촉촉 하다구"라는 반복적인 가사로 리듬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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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두 사람 모두 이미 대중에게 특출난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귀에 더 쏙쏙 박혔다는 후문이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측은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배우 김유정을 브랜드 대표 얼굴로 강화하는 동시에 코미디언 엄지윤의 리얼한 연기를 더해 2030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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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시전 원은 작년 3월 론칭한 한국 알콘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 렌즈로 긴 하루에도 촉촉한 편안함을 선사하며 같은 회사 브랜드인 워터렌즈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광고는 티비,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중이며 한국알콘 유튜브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심의 필 : 조합-2022-24-052/KR-PR1-2200022


YouTube 'Alc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