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데스커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몰 4층에 위치한 '데스커 브랜드샵 롯데월드몰점'은 다양한 테마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며 모션데스크, 책상 세트를 비롯한 데스커 주력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모션데스크는 다양한 옵션과 여러 레이아웃으로 전시되어 고객이 직접 비교하고 니즈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신혼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컨셉의 홈오피스 공간은 데스크와 책장, 행거 등이 소품과 함께 비치되어 홈오피스 인테리어에 대한 팁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개인 서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한 1인 서재, 학생방, 다이닝존, 소형 오피스존 등 다양한 컨셉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데스커는 롯데월드몰 입점을 기념해 7월 11일까지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데스커 카카오플러스 공식 채널 추가 시 선착순 200명에게 데스커 볼펜 사은품을 제공하고,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및 방문 인증 시 선착순 30명에게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데스커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쇼핑몰인 롯데월드몰 입점으로 송파구 주민은 물론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데스커 고유의 가치를 알리게 돼 기쁘다"며 "데스커 브랜드샵 롯데월드몰점에서 고객들은 다양한 제품 직접 체험하고 공간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왔다.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데스커는 전국 수도권을 비롯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