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돌싱포맨'서 48살 나이 믿기지 않는 선명한 구릿빛 식스팩 복근 자랑한 추성훈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돌싱포맨'에 출연한 추성훈이 조각 같은 식스팩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지난 3월 치른 복귀전에서 8살 어린 아오키 신야에게 승리를 거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경기 당시 추성훈은 1라운드에서 밀려 패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2라운드에서 TKO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14년 전부터 도발해온 유도선수 출신 후배"라면서 "쇼처럼 보일까 봐 일부러 더 젠틀하게 도전을 받아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기가 13kg 체중 감량으로 더 힘들었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체급을 변경하며 체중을 감량했다.


그러면서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했다.


구릿빛 피부에 쩍쩍 갈라진 식스팩 복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어 추성훈은 경기에서 이겼는데도 왜 또 도전하냐는 질문에 "그냥 격투기가 있으니 하는 것이다. 아직 할 수 있으니 그만둘 수 없다"라고 답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