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tvN '별똥별'에 출연했던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이 압도적인 비율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별똥별' 마지막 화에서 이성경은 힐 대신 굽이 낮은 구두를 신고도 완벽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그녀는 방송 내내 길고 곧게 뻗은 다리와 야리야리한 목선, 군살이 하나도 없는 팔뚝살을 자랑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답게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이성경의 몸매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드라마에서 이성경은 화려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이성경은 일반적인 오피스룩도 마치 화보처럼 소화했다. 그녀의 독보적인 옷 태가 빛을 발한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성경이 너무 예뻐서 드라마에 집중을 못 하겠다"라는 장난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이 배우 김영대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열연한 tvN '별똥별'은 지난 11일 16화로 막을 내렸다.

김영대 역시 모델 출신이다. 두 사람은 해당 드라마에서 우월한 키와 완벽한 비주얼 조합, 설레는 커플 연기 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