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신간] 민음사 '인문학 클래식'

사진 제공 = 민음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민음사에서 인문교양 고전 시리즈 '인문학 클래식'을 새롭게 론칭한다.


인문교양 고전들은 우리의 생각에 새로운 창을 열어줄 것이다. 거장들의 작품과 고민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그 풍부한 해석과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나갈 수 있다.


고전 위에서 혁신을 이루었던 스트라빈스키가 "혁신은 전통과 함께 갈 때에만 생산적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인문학 클래식'은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분야에서 교양으로서 꼭 읽어야 하는 고전들을 선별해 보인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부터 르네상스를 거쳐 20세기 초 모더니즘까지 지적인 오디세이를 감행한 거장들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