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자연에너지로 숨 쉬는 두피 모공'을 주제로 여름철 두피 모공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썸머 스칼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과잉 피지, 두피 트러블 등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헤어 고민 해결을 위해 두피 모공을 케어하자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최근 두피와 모발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이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아로마티카는 두피 모공이 피부 모공보다 3배가량 넓어 잔여물이나 피지가 누적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여름철 무더위로 자극받은 두피 모공을 확실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즈마리, 티트리와 같이 식물유래 성분을 사용해 자연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와 '아로마티카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2종을 소개한다.
두 제품 모두 지용성 BHA(바하) 성분을 함유해 두피의 지용성 기름때와 피지 등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고, 두피 모공을 막는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실리콘 등을 사용하지 않아 두피 모공이 자연스럽게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로마티카는 해당 샴푸 2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증상완화 보고를 완료하며 기능성 제품 등록도 마쳤다.
먼저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각질 케어와 영양 공급으로 깨끗한 두피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두피 모공 정화 샴푸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로즈마리가 두피의 묵은 각질을 불려 각질이 쉽게 탈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샴푸 후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를 함께 사용해 주면, 건강한 모근과 볼륨 있는 모발 케어에 도움을 준다.
아로마티카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는 두피의 과도한 유분을 시원하게 씻어내 청결한 두피와 모발 유지에 도움을 준다. 과잉 피지를 케어하는 티트리와 두피의 열감을 씻어내는 페퍼민트, 박하가 더해져 두피 환경을 산뜻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더위로 두피에 열이 쉽게 몰릴 때, 티트리 퓨리파잉 토닉을 두피에 수시로 뿌려주면 지성 두피 컨트롤은 물론 진정 및 쿨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피가 유독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두피 전용 스크럽인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을 함께 사용해도 좋다. 샴푸하기 전 스크럽으로 가볍게 두피를 마사지하면, 안데스 산맥의 청정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호수 소금이 두피의 묵은 각질을 말끔히 씻어내, 한층 더 개운해진 두피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여름철 뜨거운 열기에 연약하고 민감해진 두피는 안전한 성분의 저자극 제품으로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로즈마리, 티트리와 같이 자연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아로마티카의 헤어케어 제품으로 두피 모공을 숨 쉬게 해 여름철 민감해진 두피를 관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 소개된 아로마티카의 헤어케어 라인 제품은 아로마티카 공식몰,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