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일)

밑가슴 드러나는 파격+섹시 '언더붑 패션'에 푹 빠진 홍영기

Instagram 'kisy0729'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언더붑 패션'에 푹 빠진 근황을 보여줬다.


지난 6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괌 여행사진 및 영상을 대거 올렸다.


사진 속 홍영기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괌에서 이른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홍영기는 렌트한 것으로 보이는 오픈카에 탑승해 차문에 얼굴을 기대며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만끽했다. 


Instagram 'kisy0729'



특히 홍영기는 밑가슴이 드러나는 과감한 '언더붑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원하게 드러난 등, 허리 라인도 시선을 압도했다.


언더붑 패션은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 꾸준히 유행 중인 패션이다. 국내에서도 제니, 현아 등 인기 스타들이 선보이면서 이슈가 됐다.


홍영기도 이에 합류해 다양한 언더붑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그는 미국 LA 클럽에서 아찔한 노출 의상을 입었고, 롯데월드에서도 밑가슴 라인이 살짝 부각되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올해 31살인 홍영기는 두 아들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날씬한 피지컬을 자랑했으며 20대 초반 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