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SNS서 재조명된 블랙핑크 제니 집 한남동 펜트하우스 클라스

제니 유튜브 캡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제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알려진 집의 가격이 재조명됐다.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제니는 지난해 1월, 생일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첫 영상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제니의 집이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고급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상위 1%의 고소득자가 모여 사는 부촌 중 하나로 알려진 곳으로, 제니의 집은 방이 4개에 화장실만 3개 있는 2층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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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평대의 집은 당시 기준으로 60억 원의 '더 하우스'로, 지역 보안이 훌륭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총 9세대만이 거주하며 셀럽, 재벌, 정재계 인사들도 살았던 곳이다.


더 하우스는 제니 외에도 두 명 YG 전현직 연예인이 매입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가수 싸이가 25억 7200만 원에 83평 1개 호를 매입했었으며, 션, 정혜영 부부도 동일 평형 1개 호를 32억 원에 2018년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제니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