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티셔츠 안에 쏙"...장영란이 공개한 14년차 부부의 화끈한 일상 사진

Instagram 'jangyoungran0919'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뜨거운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티셔츠 안에 들어가 얼굴만 쏙 내밀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이런 모습이 익숙한 듯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아이들과도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겼다.


장영란은 "사진은 4년 전 한창 충전 중인 사진"이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Instagram 'jangyoungran0919'


티셔츠 안으로 몸을 넣으며 결혼 14년차에도 부부애를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두분 정말 보기 좋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유쾌한 상담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서 활약 중이다.



Instagram 'jangyoungran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