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줄어든 머리숱에 파란색 염색으로 파격 변신

Instagram 'robertdowneyj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3년 전 '아이언맨'과의 작별을 고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리부 리틀 리그 2022 AAA 챔피언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57세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다소 왜소해진 모습에 머리숱까지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파란색으로 힙한 염색을 해 눈길을 끈다. 


Instagram 'robertdowneyjr'


지난 4월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비쩍 마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나 걱정을 산 바 있으나 건강 상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 달리 다소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에 팬들을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TV 드라마 '동조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Instagram 'robertdowney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