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백예린, 튜브탑 드레스 입고 가녀린 팔에 새긴 화려한 '용·꽃 문신' 공개 (영상)

YouTube 'Jinoo 95'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백예린이 온 몸에 새긴 파격적인 타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백예린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에 참가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백예린은 파스텔톤의 화사한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가녀린 팔과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때 백예린의 상반신에 새겨진 화려한 타투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예린의 양쪽 팔 곳곳에는 알록달록한 꽃과 흑백의 용 타투가 자리 잡고 있었다. 꽃 주변에는 나비 모양 등의 색다른 타투까지 새겨 있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켰다.


YouTube 'Jinoo 95'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다리에 새긴 커다란 타투도 조금씩 보였다.


백예린은 그동안 뽀얀 팔과 다리에 다양한 형태의 타투를 새겨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그룹으로 활동할 때는 청순한 이미지가 강했지만, 톡톡 튀는 타투를 새김으로써 백예린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강해졌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에 참가한 백예린은 'Square',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물고기' 등 대표곡들과 여러 커버 곡들을 열창하며 감미로움을 선사했다.


팬들은 뛰어난 미모와 분위기로 매번 '레전드' 무대를 만드는 백예린의 공연을 함께 즐기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YouTube 'Jinoo 95'


Instagram 'yerin_the_genu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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