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풀빌라 데이트 즐기며 달콤한 키스

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풀빌라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풀빌라 데이트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최준희는 "작년에는 워터파크, 풀빌라 못 가서 아쉬웠는데 부산에 이렇게 예쁜 풀빌라가 있었는지 왜 아무도 안 알려 줬느냐"라며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방안에 있는 풀도 깊어서 마음껏 수영하고 나와서 고기 구워 먹고 힐링 그 자체였다"라며 이른 여름휴가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Instagram '1_6_9._9'


귀여운 프릴이 달린 수영복을 입은 최준희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겼다.


풀장에서 놀던 최준희는 커플들의 로망 사진을 찍기도 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 위에 앉아 귀여운 입술 뽀뽀를 했다.


물에 반쯤 담긴 두 사람의 자태와 맑고 푸른 하늘, 잔잔하게 흐르는 바다 물결까지 모든 게 로맨틱한 순간이었다.


올해 20살인 최준희는 과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Instagram '1_6_9._9'


최준희는 "작년 8월부터 만났다. 제가 꼬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나 뵀다"라며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활동을 예고했으나,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3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준희는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작가로서 활약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