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구독자수 45만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저자 김짠부의 두 번째 책 '더 버는 내가 되는 법'이 출간됐다.
김짠부는 유튜브를 처음 시작한 2019년부터 지금까지, 한 손도 다 못 채우는 시간 동안 많은 걸 이뤘다. 서른 살까지 1억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스물여덟 살에 이뤘다.
부동산 임장을 다닌 지 1년 3개월 만에 내 집을 마련했다. 20년 5월 퇴사한 이래로 주욱 프리랜서 신분을 유지하며 돈을 벌고 있다.
'다 가졌네'라고 말하는 사람과 '대단한 거 없던데 왜 저렇게 난리지?'라는 사람 사이에서, '외모, 이름, 능력도 평범한 내가 왜 45만 유튜버지?!'라며 흔들리고 불안해하고 고민하고 경험하며 얻은 답을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