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드디어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4'로 보는 폭풍 성장한 아역 배우들 변화 모습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 여파로 여러 차례 연기 됐던 '기묘한 이야기 4'가 드디어 3년 만에 지난 27일 공개됐다.


마침내 공개된 시즌 4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놀란 것은 바로 아역배우들의 훌쩍 자란 모습일 테다.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귀여웠던 아역 배우들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는 것도 시즌 4의 핵심 포인트가 될 듯하다.


숨 막히는 연기력으로 시즌 1부터 '기묘한 이야기'를 이끌어온 아역 배우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정리해봤다.



Twitter 'NetflixKR'


올해 22살인 일레븐 역의 밀리 바비 브라운 역시 시즌 1에 비해 폭풍 성장했다. 시즌 1 출연 당시 16살 이었던 밀리 바비 브라운은 당시 앳되면서도 보이시해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4에서는 한껏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놀라움을 샀다.


마이클 월러 역의 핀 올프하드는 시즌 1,2 귀여웠던 모습에 비해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으로 변했다.


2002년 생인 핀 올프하드는 만으로 이제 20살 성인이 됐다.  이목구비도 더욱 또렷해 이제 소년이 아닌 청년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Twitter 'NetflixKR'


곱슬머리를 한 귀여운 비주얼과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더스틴 핸더슨역의 게이튼 마탈타조 역시 시즌 1,2 때에 비해 많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기묘한 이야기에서 중요한 키를 쥔 윌 역을 연기한 배우 노아 슈나프.


시즌 1 출연 당시 12살의 어린 나이였다. 그래서인지 다른 아역 출연자들에 비해 가장 앳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4에서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긴 듯 잘생긴 이목구비는 여전해 많은 여성 팬들의 더욱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