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프로스펙스가 성큼 다가온 여름, 입어 보면 시원함, 쾌적함, 편안함에 놀라게 되는 '원더 쿨 티셔츠' 냉감 라인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더 쿨 티셔츠 라인은 냉감 가공 및 땀과 열기 배출이 쉬운 메쉬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해 쿨링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벤틸 반팔 원더 쿨 티셔츠'는 앞판에 냉감 가공을 적용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쿨링 효과가 뛰어나다. 여기에 남성용은 등판에, 여성용은 가슴 위, 어깨, 등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땀 배출과 통풍 기능을 더했다. 남성용은 라이트그레이, 오렌지, 블랙, 여성용은 화이트, 라임, 블랙으로 구성됐다.

'그래픽 반팔 원더 쿨 티셔츠'는 러닝 그래픽으로 액티브한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남성용은 냉감 폴리 스판 소재와 어깨 라인 및 등판 메쉬 소재를, 여성용은 냉감 가공을 적용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그린, 라임, 블랙 3가지, 여성용은 라이트그레이, 오렌지 2가지 색상으로 각각 출시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냉감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름처럼 시원함, 쾌적함, 편안함에 놀라게 되는 원더 쿨 티셔츠 제품들은 여름 스포츠부터 일상, 캠핑 등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활동에서 기능적으로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냉감 제품 출시와 함께 프로스펙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실제 러너와 협업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원더 쿨 티셔츠 이름과 연결해 '놀랍도록 자연스러운 나를 발견하다'는 주제로 전개되는 영상은 프로스펙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